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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MAX 400 + 녹투아 A12x25review 2021. 5. 1. 17:19
이전에 GAMMAX 400 CPU 팬 교체로 팬을 ARTIC 120으로 바꿨었는데, 결국 녹투아 NF-A12x25 로 다시 교체했습니다. 온도는 약간 더 떨어진 듯 한데, 소음은 훨씬 더 안거슬리네요. 동일 RPM에서도 소음이 거의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CPU 쿨러 자체는 비싸지 않은 GAMMAX 400을 달았는데 교체한 팬이 2배쯤 더 비싸군요. 원래는 이 정도를 투자 할 생각은 없었는데, Termaltake Toughfan 12 구매에 실패해서 끝판왕 녹투아로 와버렸습니다. 해외 배송료를 생각하면 녹투아랑 크게 차이 안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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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 ACD-40 시디 플레이어audio 2021. 3. 28. 15:34
시디 플레이어는 이제는 더 이상 대중의 관심사에서 멀어진 소스 기기가 되었습니다. 음악 감상 입장에서는 30만원 정도의 마란츠가 가장 저가이고 그 이하는 아예 고려할 만 한 제품이 없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JVC의 미니 컴포넌트를 대체할 만 할 것을 찾다가 Let's talk CD Players! | Audio Science Review (ASR) Forum이런 글들을 보니 새로운 제품에 투자하는 게 의미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는 상태 좋은 아남 ACD-40 CDP를 얻어왔습니다. 이 동네를 보면 20년 된 중고 기기를 가져와서 픽업을 교환하면서 계속 사용하고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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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otronics SoundSurge 85 블루투스 ANC 헤드폰review 2021. 3. 14. 22:03
집에서 사용할만한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taotronics soundsurge 85을 구매했습니다. 원래 구매하려고 했던 것은 최근에 몇 번 이름이 나왔던 Anker Life 30이었습니다만 앤커 라이프 Q30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리뷰 — SEOULRAIN 을 보고 오히려 SoundSurge 85를 선택했습니다. 다른 것보다 220g의 무게가 최고네요. 잠깐 써 본 소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노이즈 캔슬링은 기대 할 정도는 아님. (집에서는 상관 없음) + 220g의 가벼운 무게 + 블루투스 5.0에 멀티포인트 지원으로 2개의 장비에서 연결 가능 = 유선 연결이 가능하지만 쓸 일은 없음 = 음질은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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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 ax2004bcm과 무선 프린터 문제review 2021. 2. 7. 19:37
기존에 iptime a2004ns plus를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wifi 6의 시대가 되기도 했고 메시 컨트롤러 지원도 있어서 ax2004bcm으로 바꾸었습니다. 신호 강도나 기능 등은 다 만족스러운데, 기존에 사용하던 삼성 SL-C463W 무선 프린터 연결이 문제네요. 처음에는 무선 프린터 연결이 잘 되는데, 하루 정도 지나서 프린터가 절전모드로 빠졌다가 다시 복구 할 떄에 네트워크를 잡지 못합니다. 절전모드에서 복구 할 때에 무선 연결 불이 아예 안들어옵니다. iptime 고객지원에도 문의 해 보아도 기본적인 가이드 이외에는 뾰족한 응답을 받은 것도 없고, 몇 가지 시도를 해 보아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은 제가 시도 한 방법들입니다. 1. 이지메시를 꺼 보기도 하고 켜 보기도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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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Gadget 결산review 2020. 12. 29. 23:45
2020년 동안 소소하게 지른 품목들 결산입니다. 1. Galaxy Tab S5e silver 128G 나온지 좀 된 물건이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Tab S3에서 Tab S5e 128G로 옮겨왔습니다. RAM 6G라서인지 가격 과 성능은 모두 만족합니다. 점수는 9/10 2. Baseus LED 조명 집에서 모니터 쪽 조명이 필요해서 알리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 생각하면 만족합니다만 조명 자체로서 밝기나 성능이 조금만 더 좋았으면 합니다. 점수는 7/10 3. 로지텍 C922 웹캠 코로나로 집에 웹캠이 필수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코인처럼 널뛰기 하던 것을 제외하면 모두 만족합니다. 점수는 9/10 4. 샤오미 미지아 직류 스탠드 선풍기 1X 매년 신제품이 나오는 샤오미 선풍기입니다. 충전식을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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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GK787s 체리 저소음 적축 기계식 키보드 리뷰review 2020. 11. 18. 21:40
이상한 흐름으로 한성 GK787S 키보드에 정착했습니다. 회사 업무 환경을 Desktop에서 Notebook 위주로 변경한다 Notebook에 PS2가 없이 USB 키보드를 써야 한다 굴러다니는 키 높이가 낮은 삼성 USB 키보드를 쓰니 오타가 작열한다 새 키보드를 사는 김에 기계식으로... 한성 저소음 적축이 쓸만하다는 추천을 받음 이전에 가끔 쓰던 게 샤오미 텐키리스 기계식 키보드였는데 업무 상 수자 입력이 많아서 키패드가 없는 텐키리스는 문제가 되더군요. 한 달 넘게 쓴 소감은 충분히 추천합니다. 완전 무선이 아닌 게 아쉽긴 하지만 가격을 고려하면 어쩔 수 없고, 소음이나 키감 모두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입장에서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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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에서 옮겨왔습니다카테고리 없음 2020. 11. 18. 21:28
10년 넘게 http://earthfall.egloos.com/에 살았었는데 tistory로 옮겨왔습니다. 네이버나 미디엄보다 노출이 안되어도 혼자 글 올리는 입장에선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자동완성이나 링크 추천, 맞춤법 등이 없어서 편집하는데도 불편하고 code를 붙여 넣을 때에는 HTML을 직접 수정해도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2000년대인데 기본 사이트가 HTTPS가 아니어도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회사에서 관리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도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쓴 글이 저장이 안 되는데 어쩔 수 없네요. 엄청나게 긴 글을 올리는 것도 아니고 10여 줄 정도에 그림 하나를 올리는데 저런 글이 나오는 것은 너무하네요. 가끔씩 개발과 하드웨어 이야기를 올리겠지만 잘 정착하면 좋겠습니다.